미래를 가꾸는 기업,지구를 살리는 기업
CO2 저감과 자연환경 보전으로 환경보호에 앞장 서겠습니다
푸른 하늘과 따뜻한 햇빛, 깨끗한 물, 시원한 바람...
우리의 삶은 자연이 주는 혜택으로 보다 건강하고 풍요로워 집니다.
이러한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데 효성은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생산시설에서 발생하는 CO2와 폐수를 적극 감소시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는데 노력함으로써
모든 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을 누리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새로운 에너지원을 이용하는 사업 또한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지켜 나가겠습니다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활동
효성은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파괴를 줄이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이행하고자
각 생산시설별 온실가스 저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울산과 구미, 용연 등 여러 사업장에서 에너지관리 공단과 온실 가스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이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설비 도입과 연료 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미 울산 및 용연 공장에서만 연간 약 3만 톤의 CO2를 절감하는 성과를 얻었고,
다른 생산시설에서도 감축실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효성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일에 더욱 적극 나설 것입니다.
풍력발전
효성은 전력 송배전 장비, 발전기, 산업용 변속기 등 기존의 사업영역에서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9년부터 풍력발전 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04년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풍력터빈 시스템 기술 개발에 성공해
제주도 풍력단지를 비롯해 강원도 대기리, 매봉산 등에서 실제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성의 풍력발전 시스템은 2009년 독일의 풍력발전 인증기관인 DEWI-OCC로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 품질인증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육상 보다는 해상 풍력발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국책과제인 5MW급
해상 풍력발전 개발 프로젝트의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시스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원인 햇빛을 이용하는 태양광발전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에도
큰 몫을 하는 미래청정에너지 사업입니다.
2011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성이 밝은 사업이며
2020년 시장규모가 100조원 정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효성은 2007년 3MW급 설비용량의 삼랑진 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자체기술로 설계에서
기자재 sourcing, 설치 시공의 전과정을 Turn-Key 방식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1.6MW급 태안솔라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2008년 7월부터 상업운영 함으로써 발전사업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